본문 바로가기

mellowyear

뻬로뻬로가 바자 4월호에 나왔어요~ Harper's Bazaar 2011년 4월호입니다~ 봄향기 물씬 풍기는 4월에 우리 비지니스 파트너 '신춘 후라이' 와 동반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세컨드 잡을 하는 4명의 이야기를 적어주신 내용인데요..저희가 실리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바자 4월호를 볼 기회가 있으신 분들 꼭 한번 봐주시기를~ 더불어 꾸준히 맛있는 커피, 제대로 된 커피 드리는 뻬로뻬로가 되도록 열심히 할게요. ~ 언제 어디서나 즐거운 커피, 만족스러운 커피 즐기세요..커피광 여러분! 더보기
PeroPero 새 메뉴 업데이트~ 드디어 지독했던 강추위가 지나고 봄바람이 슬슬 불어옵니다. 이시기에 부는 바람 냄새는 정말.......뭐라고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싱숭생숭 그 자쳅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Cafe PeroPero 가 약간의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 Side 메뉴 * 크림치즈를 곁들인 베이글 ! * 푸짐한 크기의 미국식 빅 머핀 ! _ Set 메뉴 * 크림치즈를 곁들인 베이글 + 카페 아메리카노 - 고구마 라떼 개시! 구수하면서 달짝 지근한 고구마의 향이 스팀 밀크와 어우러집니다. 녹차라떼에 물리신 분들 드셔보세요~^^ - 아이스 메뉴 개시 그간 툰드라급의 혹한으로 동네 통째로 급속 냉동고나 다름없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아이스 메뉴 드실 맘이 나시죠?^^ *** 새 소식이 늦어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비지니스 파.. 더보기
PeroPero 구정 휴무 안내 가게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대박 골든 휴가가! 그러나 뻬로뻬로는 다 쉬지는 못할듯 합니다. 커피광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커피드시면서 조심운전으로 고향 잘 다녀오세요~ 더보기
인사에 관한 고찰 사람은 사람과 만나면 인사를 합니다. 그 중간의 대화내용이 어떻든 시작과 끝에는 대부분 인사가 있기 마련이죠. 그리고 그 인사에는 특별히 뭔가 의식하고 하는것이 아닌 이상, 일종의 패턴이 있고 우리는 습관적으로 하곤합니다. 이렇게 인사가 오면 저렇게 답인사를 하는 식의 말이죠. 가게의 일하는 사람과 손님 사이에도 물론 인사가 있고 그 역시 약간의 패턴이 있습니다. 저희 가게 옆옆 건물에는 아주 맛있는 칼국수집이 있는데요..그 곳 사장단 아주머니들이 손님이 없을때 저희가게에 오셔서 카페모카를 드시고 가신 적이 두어번 있는데 그중 한번은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서 "어서오세요~!!" 하고 저에게 인사를 건네셔서 다같이 박장대소했더랬습니다. 가게하시는 분이시라면 공감하시는 분 많을듯 합니다. ^^ 저는 얼마전 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