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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oPero 새 메뉴 업데이트~

드디어 지독했던 강추위가 지나고 봄바람이 슬슬 불어옵니다.
이시기에 부는 바람 냄새는 정말.......뭐라고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싱숭생숭 그 자쳅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Cafe PeroPero 가 약간의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Side 메뉴
   * 크림치즈를 곁들인 베이글 ! 
   * 푸짐한 크기의 미국식 빅 머핀 !

_ Set 메뉴
   * 크림치즈를 곁들인 베이글 + 카페 아메리카노

- 고구마 라떼 개시!
   구수하면서 달짝 지근한 고구마의 향이 스팀 밀크와 어우러집니다.
   녹차라떼에 물리신 분들 드셔보세요~^^

- 아이스 메뉴 개시
   그간 툰드라급의 혹한으로 동네 통째로 급속 냉동고나 다름없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아이스 메뉴 드실 맘이 나시죠?^^

*** 새 소식이 늦어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비지니스 파트너 신춘 후라이의 마스타에게 추상같은 꾸중을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