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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oPero 내부 살짝 미리보기 아직 못오신 분들을 위해, 아니! 앞으로 오실 많은 분들을 위해 살짝 보여드릴게요^^ 홀 중앙입니다. 그리 큰 가게는 아니니 중앙이라 할 것도 없지만...^^; 홀 중앙 4인석입니다.^^ 요즘 너무 다닥다닥 붙어있는 복잡한 테이블 시스템이 싫어서 테이블 수를 줄이고 좀 여유있게 앉고 다니실 수 있도록 테이블 수를 배치했는데 해놓고 보니 너무 비어서^^;;.. 앞으로 다양한 형식의 자리를 좀더 준비할까 합니다. 원형 3인용 구석자리 테이블입니다. 막말로 짱박히기 아주 좋은 자리죠^^.. 여성분들이 많이 앉으시 는 자리입니다. 창가에 있는 4인용 테이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자리이나, 성적이 썩 좋질 않습 니다.^^; 저의 작업장과 연장들입니다.^^ 오픈형이라 시원해 보이기는 하는데, 테이.. 더보기
PeroPero의 좌충우돌 카페창업기 (1) : 뜬금없이 웬 커피가게? 당연한 말이지만.. 저는 정말 커피를 좋아합니다. 커피라는 말이 붙은 음료는 자판기 커피부터 핸드드립까지 모든 커피를 총망라하여 가리지 않고 마십니다. 단, 언제부터인지 프림이 들어간 커피믹스를 많이 마시면 자꾸 장염같은 위장 장애가 생겨서 요즘 그쪽은 좀 자제하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무지 마십니다. 저는 지금도 이렇게 커피숖을 차려서 영업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고 있으면 도무지 믿기지 않 을 때가 많습니다. 살짝 꿈인것 같기도 하구..아니, 그 이전에 제가 장사를 하게 될 줄은 정말 꿈 에도 생각하지 못한 일이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장사할 스타 일은 아닌 것 같았거든요..^^; 왜 그렇게 된 것일까요?..단지 커피를 좋아한다는 것만으로 가게를 차릴 수 있었던 것.. 더보기
PeroPero 새 메뉴 업데이트~ 드디어 지독했던 강추위가 지나고 봄바람이 슬슬 불어옵니다. 이시기에 부는 바람 냄새는 정말.......뭐라고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싱숭생숭 그 자쳅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Cafe PeroPero 가 약간의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 Side 메뉴 * 크림치즈를 곁들인 베이글 ! * 푸짐한 크기의 미국식 빅 머핀 ! _ Set 메뉴 * 크림치즈를 곁들인 베이글 + 카페 아메리카노 - 고구마 라떼 개시! 구수하면서 달짝 지근한 고구마의 향이 스팀 밀크와 어우러집니다. 녹차라떼에 물리신 분들 드셔보세요~^^ - 아이스 메뉴 개시 그간 툰드라급의 혹한으로 동네 통째로 급속 냉동고나 다름없었습니다. 이제 조금씩 아이스 메뉴 드실 맘이 나시죠?^^ *** 새 소식이 늦어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비지니스 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