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꽃샘추위도 끝나고..이제 더 안올까요? 꽃샘추위..올겨울 지독한 툰드라급 한파였던만큼 겨울도
할만큼 했으니 시샘같은건 안해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겨울 스스로도 지겨울거같습니다.
일전에 잠시 새 업데이트 메뉴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렸는데요.. 많은 커피하우스에서 하는 그다지 새
로울 건 없는 메뉴들이지만 구관이 명관 아니겠습니까?^^.. 차차 조금씩, 잊을만 하면 하나씩 늘려나
가도록 하겠습니다.
* 크림치즈를 곁들인 베이글 (블루베리 / 어니언) 3.0
- 크림치즈와 함께하는 맛있고 따뜻한 베이글입니다. 저도 커피와 함께하는 베이글을 무척 좋아하는
데요. 역시 뭐니뭐니해도 크림치즈와 같이 먹을때가 베이글은 최고라는^^.. 아메리카노와 같이 드
리는 저렴한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Americano 5.3)
* 빅 머핀 (Coconut Orange / Chocolate / Blueberry) 3.3
- 크기도 맛도 푸짐한 빅 사이즈의 미국식 머핀입니다. 일행분과 함께 사이좋게 나눠드셔도 충분할
만큼의 크기입니다. 커피만으로는 뭔가 허전할때 함께 드셔보세요^^
사이드메뉴에 대해서는 몇가지 아이디어를 고려중인데요..우선 여러분께 친숙한 메뉴를 시작으로 계속, 조금씩, 꾸준히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한번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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